소식 | 7.13 수원이안과 야휴회 |
---|
작성자 수원이안과 작성일 18-07-24 16:43 조회 1,781회 |
|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저희 직원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단양 래프팅을 다녀왔습니다. 다음은 저희수술실 식구인 강경희씨의 후기입니다.. 7월 13일 저희 병원에서 휴일을 이용해 야휴회로 단양래프팅을 갔다왔습니다. 너무나 들뜬 맘에 피곤함도 잊고 아침 일찍 출발을 했죠.... 단양에 도착하는데 약 3시간 가량 소요가 됐지만 저희의 들뜬 마음을 가라앉지 않더군요^^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이 있듯이 먼저 허기를 채우기로 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래프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팀장님께서 준비운동과 안전수칙을 가르쳐준다음 물속에 들어갔습니다.
래프팅을 작년에도 왔었지만 올때마다 기분이 틀린 것 같았어요 유난히 물살도 빠르고 파랗다 못해 검게 보이는 물.. 그래서 더 떨리고 짜릿한 이기분.. 아마도 사람들이 이기분에 래프팅을 즐기는것 같아요 래프팅을 타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물에 빠지는 건 기본이고, 다리위에서 다이빙하고 가이드분께서 배한번 뒤집어 주시고..ㅋㅋㅋ 생각만해도 아직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글구 또하나 느낀게 있었는데 병원 식구들끼리 협동심이랄까(?) 그런게 생기는거 같아서 더욱 재미나고 즐거워던 것 같아요 저는 저희 병원 원장님들께 감사하는 맘이 들어요 항상 저희 병원 식구들을 많이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그 마음을... 원장님!! 래프팅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되면 꼭 가요 ㅋㅋㅋ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병원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원이안과 파이팅!! |